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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재용

천정부지 미국 계란값 진정세‥"비싸서 못 먹어"

천정부지 미국 계란값 진정세‥"비싸서 못 먹어"
입력 2025-03-13 15:05 | 수정 2025-03-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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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부지 미국 계란값 진정세‥"비싸서 못 먹어"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급등했던 미국 달걀값이 소비가 줄어들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 기준 미국에서 달걀 12개 가격은 6.85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한 2주 전 8.15달러보다 16% 떨어졌는데, 미국 농무부는 "달걀 수요 감소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게 되면서 최근 몇 주간 가격이 급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달걀 공급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높은 달걀값에 반발하기 시작하면서 달걀 수요가 급격히 감소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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