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일본 NHK방송은 3국 외교장관 회의에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참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적 교류와 경제 협력, 저출산 대책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3국 장관은 한중일 정상회의를 연내에 개최하기 위해 조율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는 2023년 11월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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