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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네이도·돌풍으로 36명 사망‥트럼프 "기도 동참‥복구 지원"

미국, 토네이도·돌풍으로 36명 사망‥트럼프 "기도 동참‥복구 지원"
입력 2025-03-17 09:55 | 수정 2025-03-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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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토네이도·돌풍으로 36명 사망‥트럼프 "기도 동참‥복구 지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와 국지성 돌풍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애도를 표하고 연방 정부 차원의 복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36명이 무고한 목숨을 잃었고, 더 많은 사람이 피해를 봤다"며 "끔찍한 폭풍의 영향을 받은 모든 이를 위한 멜라니아와 나의 기도에 동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군이 아칸소주에 배치됐고, 피해 복구 중인 주 정부와 지방 공무원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미주리주와 아칸소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등 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휩쓴 강력한 토네이도와 국지성 돌풍으로 최소 3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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