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준은 경제전망예측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을 3.9%로 제시해, 작년 12월과 마찬가지로, 2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미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는 2.1%에서 1.7%로 낮춘 반면, 개인소비지출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2.5%에서 2.7%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2.5%에서 2.8%로 높였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제는 전반적으로 강하고 노동시장은 견고하다"면서도 "무역 정책 등의 변화와 경제 불확실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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