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알래스카주의 자연보호구역
미국 내무부는 현지시간 20일 알래스카 내 LNG 가스관 및 산업용 도로 건설을 위한 규제를 해제하고 석유 시추 허용 면적을 늘릴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연방정부 토지를 알래스카주로 넘겨 아시아 수출용 LNG 수송관 및 알래스카 북부의 구리·아연 광산 계획에 필요한 도로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의회 연설에서 한국과 일본 등이 알래스카 가스관 건설에 파트너가 되길 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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