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공윤선

하마스 측 "가자지구 전쟁 사망자 5만명 넘어"

하마스 측 "가자지구 전쟁 사망자 5만명 넘어"
입력 2025-03-23 20:16 | 수정 2025-03-23 20:16
재생목록
    하마스 측 "가자지구 전쟁 사망자 5만명 넘어"
    지난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주민 사망자가 총 5만명을 넘어섰다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가 현지시간 23일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오늘 성명에서 "2023년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으로 인한 사망자가 5만21명, 부상자는 11만3천274명으로 늘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관은 지난 24시간 동안 41명이 추가로 숨지고 61명이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마스 측은 사상자 집계에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전쟁 기간 '하마스 테러분자' 약 2만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