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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무역고문, 韓日獨 콕집어 "외국 사기꾼이 美제조업 약화"

백악관 무역고문, 韓日獨 콕집어 "외국 사기꾼이 美제조업 약화"
입력 2025-03-27 16:11 | 수정 2025-03-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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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무역고문, 韓日獨 콕집어 "외국 사기꾼이 美제조업 약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고문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이 한국 등 일부 국가를 '무역 사기꾼'으로 지칭하며 "불공정한 무역 관행이 곧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바로 고문은 현지시간 26일 자동차 관세 발표와 관련해 기자들과 만나 "외국의 무역 사기꾼들이 미국을 외국산 부품의 저임금 조립공장으로 만들었다"며 "제조업 약화는 미국의 국가 안보에도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 독일을 특정해 거론하며 이들 국가가 미국 기업의 해외 자동차 판매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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