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협정 초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논평하기는 너무 이르고 변호사들이 평가해야 한다"면서도 "우크라이나는 유럽연합 통합을 위협하는 어떠한 거래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군사 원조를 대출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김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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