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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미국이 새 광물 협정안 보내‥군사원조는 대출 아냐"

젤렌스키 "미국이 새 광물 협정안 보내‥군사원조는 대출 아냐"
입력 2025-03-29 07:47 | 수정 2025-03-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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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미국이 새 광물 협정안 보내‥군사원조는 대출 아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미국 측으로부터 새로운 광물 협정 초안을 받았다며 이전의 틀과는 "전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협정 초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논평하기는 너무 이르고 변호사들이 평가해야 한다"면서도 "우크라이나는 유럽연합 통합을 위협하는 어떠한 거래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군사 원조를 대출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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