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100만 달러, 우리 돈 약 2조5천억원으로 12억6천300만 달러를 기록한 프랑스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가 10억2천200만 달러로 3위였고, 이탈리아와 중국, 멕시코, 영국, 일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된 한국 화장품 규모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 달러로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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