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테무'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 중국과 홍콩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800달러 이하 모든 상품엔 개당 25% 또는 상품 가치의 30%에 해당하는 관세가 부과됩니다.
이번 조치로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초저가 상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고공 성장해온 테무·쉬인 등 중국 전자상거래업체가 직격탄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지난 2월에도 "불법 마약유통 경로를 없애겠다"며 중국발 국제 소포 반입을 차단했다가 혼란이 커지자 하루 만에 철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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