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조태열 외교장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2025.4.3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일 이와야 외무상은 루비오 장관에게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과 자동차 관세 발동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고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와야 외무상은 출국 전인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과 만날 기회가 있다면 관세 조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성원

왼쪽부터 조태열 외교장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2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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