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본이 5년 연속 세계 최대 대미 투자국이었다는 점을 언급하고,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일본 기업의 투자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 경제에서 미국이 처한 상황에 대한 솔직한 인식을 나타냈다고 이시바 총리는 전했습니다.
미국은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자동차 25% 관세, 상호 관세를 잇달아 발표하면서 한 차례도 일본에 대한 예외 조치를 두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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