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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아이폰 '패닉 바잉'‥"관세 전에 사자"

미국서 아이폰 '패닉 바잉'‥"관세 전에 사자"
입력 2025-04-08 13:46 | 수정 2025-04-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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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아이폰 '패닉 바잉'‥"관세 전에 사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미국 소비자들이 관세 부과 전에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으로 몰려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애플 관계자는 지난 주말 매장이 '패닉 바잉' 즉 '불안감에 의한 사재기'를 하려는 사람들로 붐볐으며, 휴대전화 가격이 곧 오를지 물어보는 고객들도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은 재고를 비축하는 등 관세 폭풍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최근 수년 동안 베트남 등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등 아이폰 생산을 다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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