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공화당의회위원회 만찬 행사에서 미국이 관세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여러 국가가 협상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에 104%의 관세가 부과된 것과 관련해선 "터무니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중국은 미국의 많은 아이템에 100%나 125%를 부과했다"고 주장하고, 중국이 협상할 때까지 104% 관세가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서울과 도쿄, 베를린 등을 거론하면서 "70년간 미국이 평화를 지켰지만, 이곳에서 미국 차를 찾을 순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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