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9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인하 발표 직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식시장 급락 때문에 상호관세를 유예했냐는 질문에 "아니다. 많은 요청이 있었고 75개가 넘는 국가가 우리를 접촉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각 국가에 대한 해법은 맞춤형으로 할 텐데 그건 시간이 약간 걸릴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 직접 참여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90일 유예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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