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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AP통신 취재제한' 제동 건 법원 결정에 항소

백악관, 'AP통신 취재제한' 제동 건 법원 결정에 항소
입력 2025-04-10 09:15 | 수정 2025-04-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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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AP통신 취재제한' 제동 건 법원 결정에 항소
    트럼프 행정부가 AP통신의 백악관 취재를 허용하라는 법원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수지 와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 고위 당국자 3명을 대신해 현지시간 9일, 워싱턴DC 연방 항소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AFP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연방지방법원은 멕시코만의 표기를 미국만으로 바꾸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AP통신이 백악관 출입기자단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낸 소송에서 AP통신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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