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뷔통 프로젝트 파리 건설 현장 전경
현지시간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LVMH의 패션·가죽 부문 1분기 매출은 5%나 감소하며, 0.55% 하락할 것으로 본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미국 소비자들의 고가품 구매 수요 감소와 함께 미·중 관세 전쟁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이번 실적이 LVMH의 잠재 수요 회복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를 증폭시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장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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