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정부 내 반유대주의 근절을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는 하버드대가 정부와 협상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우리나라 최고 명문대에 만연한 문제적인 권리 의식을 보여줬다"며 이 같은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앞서 앨런 가버 하버드대 총장은 "정부가 제시한 요구 대부분은 하버드의 '지적 환경'에 대한 직접적인 정부 규제"라면서 다양성·평등·포용 프로그램 폐지와 입학 규정 변경 등에 대한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장재용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