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붕괴 빌딩 잔해 제거 작업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콕시 당국은 감사원 신청사 건물 붕괴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은 붕괴 당시 노동자 다수가 공사 중인 건물 24층에서 29층 사이에서 일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며칠 내에 더 많은 시신이 발견될 가능성 높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방콕 명소 짜뚜짝 시장 인근에 건설 중이던 감사원 신청사 건물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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