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국방부는 시리아 주둔 미군이 2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수할 것이라고 이스라엘 국방부에 통보했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복수의 미국 관리를 인용해 시리아의 미군 규모가 앞으로 몇 주, 혹은 몇 달에 걸쳐 현재 2천 명 수준에서 절반인 1천 명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국방부는 트럼프 행정부에 미군 철수를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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