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두 당사국(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 한 쪽이 상황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면 우리는 '당신은 바보다. 우리는 (더 이상의 중재 노력을) 사양하겠다'고 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를 희망한다"며 "우리는 신속히 휴전 합의를 도출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도 이날 파리를 떠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미국이 중재 역할에서 손을 뗄 것이라며 양측을 압박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