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신문이 2020년 3월 10일 공개한 북한 화력 타격훈련 사진.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우크라이나 매체 'RBC-우크라이나'는 국방전문 매체 '디펜스 뉴스'를 인용해 러시아군이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M1991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군에 M1991을 포함한 포격무기를 제공했다는 사실은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등을 통해 알려졌지만, 러시아군이 보유한 이 무기의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상에는 격납고에 보관된 M1991 시스템에 러시아 군인들이 드론 공격에 대비한 방어 장치를 설치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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