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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 연준의장 "실패자" 칭하며 "금리 안내리면 경기둔화"

트럼프, 파월 연준의장 "실패자" 칭하며 "금리 안내리면 경기둔화"
입력 2025-04-22 03:14 | 수정 2025-04-2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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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파월 연준의장 "실패자" 칭하며 "금리 안내리면 경기둔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을 "중대 실패자"로 칭하며 금리 인하를 재차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SNS에 파월 의장을 '의사결정이 매번 늦는 사람'이라고 부르며, "중대 실패자가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경기 둔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사람이 금리의 '선제적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며 자신의 취임후 에너지 가격과 식료품 가격이 실질적으로 내려갔고, 대부분의 다른 품목들 가격도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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