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반대 시위
로이터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현지시간 21일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2일 조사보다 1%포인트 낮은, 42%로 집계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해당 기관 조사에서 가장 낮은 국정 지지율로,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 지지율은 47%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4명 중 3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3선 도전에 반대했고, 83%는 '대통령이 원치 않더라도 연방법원 판결을 따라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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