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슈미르 총기난사 테러]
AFP통신은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인 파할감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괴한의 무차별 총격으로 최소 2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슈미르 저항운동'이라는 무장단체는 이번 총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8만5천명 넘는 외부인이 이 지역에 정착한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결과적으로 폭력은 불법 정착을 시도하는 이들을 향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강나림

[카슈미르 총기난사 테러]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