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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미중 무역 긴장 "아주 가까운 장래에 완화 예상"

입력 | 2025-04-23 09:09   수정 | 2025-04-23 09:09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 무역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중국과의 무역 갈등이 앞으로 협상을 통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과 CNBC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JP모건이 비공개로 주최한 투자자 행사에서 현재 수준의 관세가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고 한 행사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아주 가까운 장래″에 중국과의 무역 긴장에서 ″완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러한 긴장 완화 전망은 ″전 세계와 시장에 안도를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