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분'의 수석 프로듀서 빌 오언스
'60분'의 수석 프로듀서 빌 오언스는 현지시간 22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지난 몇 달간 프로그램 운영을 독립적으로 결정할 수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졌다'며 '프로그램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이 프로그램이 정치적으로 편향되고 대중을 속이고 있다면서, "방송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며 방송사 폐쇄까지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장재용

'60분'의 수석 프로듀서 빌 오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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