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크림반도는 논의의 초점조차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크림반도를 원한다면 왜 11년 전에 그들은 싸우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젤렌스키의 발언과 같은 선동적인 발언으로 인해 전쟁을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적었습니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크림반도 관련 발언은 "'킬링필드'를 더 장기화할 뿐"이라며 "우리는 합의에 매우 가까이 와 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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