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의 합의(deal)를 만들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공정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대한 일방적 관세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도 이날 워싱턴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이 대중국 관세율 인하를 일방적으로 제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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