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른 가자지구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현지시간 24일 가자지구를 방문해 "가까운 시일 내에 인질 송환과 관련한 진전을 보지 못할 경우, 규모가 크고 중대한 작전으로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은 58명으로, 이스라엘군은 이 중 34명이 숨지고 24명이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월 단계적 휴전에 돌입했지만 서로 합의 사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갈등하다 지난 달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전쟁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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