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통신은 "방위성 고위 간부 등이 비밀리에 검토하고 있다"며 "방위성 내에서도 군국주의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렛푸는 한자어로 '몹시 사납고 거세게 부는 바람'이라는 뜻의 열풍의 일본어 발음으로, 일본이 태평양전쟁 때 가미카제 특공대의 자폭 공격에 투입한 함재기 '제로센'의 후계 기종으로 계획했다가 개발을 끝내지 못한 전투기 이름입니다.
일본, 영국, 이탈리아는 2022년 12월 차세대 전투기를 함께 개발하기로 약속하고 작년 12월에는 이를 위한 합작 법인 설립에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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