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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유진

미 국무부 "북한군 러 파병·러 대가성 대북 지원 중단돼야"

미 국무부 "북한군 러 파병·러 대가성 대북 지원 중단돼야"
입력 2025-04-28 10:26 | 수정 2025-04-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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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북한군 러 파병·러 대가성 대북 지원 중단돼야"
    북한이 오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북한군 파병과 러시아의 대가성 대북 지원이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7일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직접적인 전쟁 개입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배치와 러시아의 북한에 대한 어떤 대가성 지원도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 같은 제3국이 전쟁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입장문을 공개하고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도 26일 북한군의 참전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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