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트루스소셜에 캐나다 국민을 향해 "세금을 절반으로 줄이고 군사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사람을 선택하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캐나다가 미국의 소중한 51번째 주가 된다면 관세나 세금 없이 자동차·철강·알루미늄 등 다른 모든 산업을 4배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전후로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캐나다를 조롱성으로 비난하고 '미국의 51번째 주'로 합병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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