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와자 무함마드 아시프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28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무슨 일이 발생한다면 2, 3일 안에 일어날 것"이라며 "즉각적인 위협이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전쟁을 피할 수 있다며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다른 걸프 국가들이 분쟁 발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2일 카슈미르 지역 한 휴양지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벌어진 총기 테러 사건과 관련해, 인도는 배후에 파키스탄이 있다며 비자 취소 등 제재에 나섰고 파키스탄도 맞대응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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