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중앙TV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오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관세 문제에 대해 중국과 협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전했습니다.
위위안탄톈은 또 "트럼프 정부는 경제, 여론 등 여러 압박에 직면해 있다"면서 "현재 더 급한 쪽은 분명히 미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상당수 중국산 제품에 대해 145%에 달하는 추가 관세를 부과했으며, 중국도 미국제품에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해 현재 양국 간 무역은 사실상 단절된 상황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