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왈츠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대통령은 왈츠 전 보좌관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한 것에 대해서는 "그를 이동시킨 것은 승진시킨 것" 이라며 "그에게 신뢰를 잃은 게 아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루비오 국무장관이 임시로 겸직 중인 국가안보보좌관 후임에는 스티븐 밀러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도 "밀러 부실장이 이미 그 자리를 간접적으로 맡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천현우

왈츠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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