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리허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북한 대표로는 대사급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이어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군은 열병식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열병식에는 29개국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승절을 계기로 러시아를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현지시간 8일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크렘린궁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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