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중국은 오늘 새벽 인도의 군사 행동에 유감을 표하고, 현재 사태를 우려한다"며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러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도와 파키스탄 양측이 평화·안정의 큰 국면을 중시하면서 냉정과 자제력을 유지하고, 국면을 한층 복잡하게 만드는 행동을 피하기를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인도 정부는 오늘 새벽 자국군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내 테러리스트 기반 시설 등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군도 파키스탄군이 인도 전투기 5기를 격추했고, 실질통제선 곳곳에서 교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