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판매량 중 미국 시장 비중이 4분의 1가량 차지하는 페라리는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 13%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6일 발표했습니다.
페라리는 "관세 여파에 따른 가격 인상에도 미국 내 수요가 여전히 뜨겁다"며 "내년까지 꽉 찬 주문에 취소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람보르기니도 하이브리드 신차 모델 수요 등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며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브랜드의 힘을 보여준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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