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와 파키스탄 간 와가 국경검문소 모습
인도에는 교민 약 1만 2천여명이 살고 있는 가운데 한인회를 중심으로 확전 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망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주인도 한국대사관도 공지문을 통해 외출 자제 등 신변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교민들에게 공지사항을 배포하고,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지역이나 각종 다중밀집 장소와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외출과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양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무력 충돌로 인한 교민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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