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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시진핑 정상회담‥'동지' 부르며 밀착 과시

푸틴·시진핑 정상회담‥'동지' 부르며 밀착 과시
입력 2025-05-08 17:29 | 수정 2025-05-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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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시진핑 정상회담‥'동지' 부르며 밀착 과시

    러시아에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현지시간 8일 오전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크렘린궁 게오르기옙스키홀에서 만나 서로를 향해 각각 "친애하는 동지", "나의 오랜 동지"라고 부르며 친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중국 친구들과 함께 전쟁의 시간에 대한 역사적 진실과 기억을 확고히 지키고 신나치주의와 군국주의의 현대적 발현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일방주의와 패권주의적 괴롭힘이라는 국제적 역류에 직면해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세계 주요 강대국으로서 특별한 책임을 짊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인, 전승절 80주년을 계기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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