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협상 준비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미국 측이 1단계 조치로 대중국 관세를 60%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는 중국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또 "이번 주말 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지면 관세 인하 조치가 이르면 다음주에 이행될 수 있다"면서도 "이번 협상은 본격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양측이 상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탐색전에 가까울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윤성철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