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자신의 SNS에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에게 달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중국산 상품에 대해 145%의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은 이에 대해 125%의 보복 관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중 양국은 이번 주말 스위스에서 미국의 베선트 장관과 중국의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참석하는 공식 무역·경제 대화를 열 예정입니다.
이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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