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향하는 영·프·독 정상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가능한 빨리 평화 회담을 지원하고 휴전의 기술적 시행을 논의하고 완전한 평화 협정을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지속되는 휴전에 동의할 때까지 러시아의 전쟁 체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정상은 현지시간 10일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함께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이후 유럽 주도 군대 창설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