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논의된 적은 없지만, 나는 이 위대한 국가들과의 교역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수한 죽음과 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공격 행위를 멈출 때라는 것을 인식한 힘과 지혜, 용기를 보여준 인도와 파키스탄의 강인하고 확고한 리더십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미국이 이같이 역사적이고 영웅적인 결단을 도운 것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무력 충돌이 격화한 지 사흘 만인 전날 전격적으로 휴전에 합의했고 미국은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양국 지도자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물밑에서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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