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31% 상승한 210.7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도 3조 달러선을 회복해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주가는 8.07% 치솟은 208.64달러에 마감했고,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도 5.44% 올라 12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는 6.75% 상승한 318.38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2월 25일 이후 약 2개월 반 만에 3백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 주가도 7.92% 급등했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각각 3.37%, 2.40%씩 상승했습니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7개 대형 기술주의 시가총액이 8천375억 달러, 우리 돈 약 1천190조 원 가량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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