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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들 가상화폐 업체, 출범 한 달여 만에 나스닥 우회상장

트럼프 아들 가상화폐 업체, 출범 한 달여 만에 나스닥 우회상장
입력 2025-05-13 10:00 | 수정 2025-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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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아들 가상화폐 업체, 출범 한 달여 만에 나스닥 우회상장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좌측 첫 번째)와 에릭 트럼프(우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이 세운 가상화폐 업체가 뉴욕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현지시간 13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과 차남이 설립한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이날 기업공개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말 출범한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설립한 지 한 달여 만에 나스닥 상장업체인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을 하게 됐습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트럼프 가문과의 연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차남 에릭의 사진과 함께 "비교할 수 없는 네트워크 영향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설명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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