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동중국해서 확인된 구조물 토대 [일본 방위성·외무성 제공]
일본 외무성은 "일본과 중국 해역의 경계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중국이 일방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일 중국대사관을 통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양국 해안선의 중간선을 기준으로 중국 측 해역에 구조물 18기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당초 동중국해에서 가스전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지만 2010년 중국 어선이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함정과 충돌한 이후 협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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