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이 남부 전선에 큰 피해를 준 러시아 경량 공대지 순항 미사일을 분석한 결과, 미국산 동작 추적 장비와 일본산 배터리팩 등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온 서방 기업 30곳의 제품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자동제어장치를 위한 전력 증폭기, 서보드라이브도 사용됐는데, 텔레그래프는 "러시아가 허술한 제재를 이용해 중국 등 제3국 우회로를 거쳐 부품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장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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