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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제주서 양자회담 개최‥'제네바 협의' 닷새만

미·중, 제주서 양자회담 개최‥'제네바 협의' 닷새만
입력 2025-05-15 15:27 | 수정 2025-05-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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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제주서 양자회담 개최‥'제네바 협의' 닷새만
    미국과 중국이 제주에서 관세 문제 등을 놓고 다시 고위급 양자회담에 나섰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통상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는 제주에서 미중이 고위급 양자회담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중 양자회담이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지 닷새 만에 재개된 것입니다.

    오늘 개막한 APEC 통상장관회의에는 '제네바 합의' 주역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 12일 공동성명을 통해 제네바 협의를 통해 각각 상호관세를 115%포인트 인하해 미국의 대중국 관세를 30%로, 중국의 대미국 관세를 10%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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